현직 장학사 첫 시국선언 "윤석열 퇴진은 대한민국 민심 기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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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장학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여태 퇴직 교사가 시국선언을 발표한 적은 있으나, 현직 장학사의 시국선언은 처음이다.
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에서 중학교 교육 과정 업무를 담당하는 이광국 장학사(49)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한편 앞서 가천대, 한국외대, 한양대, 숙명여대, 인천대, 전남대에 이어 충남대 교수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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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현직 장학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여태 퇴직 교사가 시국선언을 발표한 적은 있으나, 현직 장학사의 시국선언은 처음이다.
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에서 중학교 교육 과정 업무를 담당하는 이광국 장학사(49)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그는 시국선언문을 통해 "하야든, 탄핵이든, 개헌이든, 직무정지든, 당선무효든 대통령 퇴진은 이제 대한민국 민심의 기본값이 됐다"며 "새로운 사회와 교육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가천대, 한국외대, 한양대, 숙명여대, 인천대, 전남대에 이어 충남대 교수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기도 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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