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운정호수공원·금촌 원앙길 공영주차장 유료 전환 등

파주=김아영 기자 2024. 11. 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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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오는 11일부터 운정호수공원 공영주차장과 금촌 원앙길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

해당 주차장은 지난 8월 말 준공을 마친 후 9월부터 무료로 개방해 왔다.

시는 무료 개방기간 동안 확인된 시설 운영의 개선점을 보완해 11일부터 본격적인 유료화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주차요금은 회차시간 10분 무료, 최초 30분 500원, 최초 30분 이후 30분당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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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호수공원 공영주차장 모습.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오는 11일부터 운정호수공원 공영주차장과 금촌 원앙길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

해당 주차장은 지난 8월 말 준공을 마친 후 9월부터 무료로 개방해 왔다. 시는 무료 개방기간 동안 확인된 시설 운영의 개선점을 보완해 11일부터 본격적인 유료화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주차요금은 회차시간 10분 무료, 최초 30분 500원, 최초 30분 이후 30분당 500원이다.

◇'파주 육계토성 위상 재정립 위한 학술대회'개최

파주시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오는 15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대강당에서 '파주 육계토성 위상 재정립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육계토성의 최신 연구 성과를 토대로 고고학적 위상과 역사적 가치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당일 현장에서 등록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조강연과 주제발표·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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