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통령 담화 비판..."반성 없고 솔직하지 못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듣고 무엇을 사과했는지 모르겠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반성은 없었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담화를 지켜본 많은 국민이 '내가 이러려고 생중계를 지켜봤나, 자괴감이 들었다'고 한탄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특검팀에 참여했던 윤 대통령이 스스로 특검이 위헌이란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듣고 무엇을 사과했는지 모르겠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반성은 없었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진솔하고 진지한 성찰과 사과, 국정운영 기조의 전면 전환이 필요하단 말을 다시 한 번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담화를 지켜본 많은 국민이 '내가 이러려고 생중계를 지켜봤나, 자괴감이 들었다'고 한탄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특검팀에 참여했던 윤 대통령이 스스로 특검이 위헌이란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번 담화로 김건희 여사 특검을 반드시 해야 하는 당위성과 명분이 확고해졌다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정권과 함께 몰락할 건지, 민심과 함께할 건지 이제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이참에 중국 여행 갈까?...무비자 소식에 여행업계 '반색'
- "카드 발급" 불법 문자폭탄 업체 적발...28억 건 뿌려
- 트럼프X머스크...한국 과학계에 어떤 영향?
- 일본 후지산 '지각 첫눈'..."130년 관측 사상 가장 늦어"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감사원 업무용 택시비 '5억 6천'…새벽에 노래방 호출은 왜?
- [속보]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이달 순방에 동행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