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9일 서울 도심 집회 키워드는 김 여사 특검·전쟁 반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9일) 민주당이 여는 장외 집회의 키워드를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전쟁 반대'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회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토요일 오후 6시 반부터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2차 국민 행동의 날' 집회가 진행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이 연대사를 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9일) 민주당이 여는 장외 집회의 키워드를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전쟁 반대'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회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토요일 오후 6시 반부터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2차 국민 행동의 날' 집회가 진행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이 연대사를 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16일 추가 장외 집회는 개혁신당을 제외한 야권 5개 정당이 연합해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이참에 중국 여행 갈까?...무비자 소식에 여행업계 '반색'
- "카드 발급" 불법 문자폭탄 업체 적발...28억 건 뿌려
- 트럼프X머스크...한국 과학계에 어떤 영향?
- 일본 후지산 '지각 첫눈'..."130년 관측 사상 가장 늦어"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