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 품질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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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오는 2025년 1월에 준공을 앞둔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의 품질점검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안종덕 공동주택과장은 "사용검사일까지 약 2개월 정도 남아있는데 남은 기간 동안 입주민들이 사전점검에서 체크한 하자보수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길 바란다"며 "천안시에서 시공되는 아파트가 우수한 품질로 안전하고 편안한 더 나은 주거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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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 위원들 ‘매우 우수’ 품질우수성 호평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오는 2025년 1월에 준공을 앞둔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의 품질점검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건축, 시공, 토목, 주택관리 부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됐다. 점검 시 주차장을 포함한 공용부 및 전유부 등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품질점검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매우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비상발전기 매연저감장치 시공, 주진입로부터의 경관 흐름과 석가산 조경, 쾌적한 실내공간 확보, 주거공간 시공 등이 우수하고 부대시설이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돼 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시공사 관계자는 "입주예정자협의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 아름다운 단지를 조성하고 시공 품질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종덕 공동주택과장은 "사용검사일까지 약 2개월 정도 남아있는데 남은 기간 동안 입주민들이 사전점검에서 체크한 하자보수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길 바란다"며 "천안시에서 시공되는 아파트가 우수한 품질로 안전하고 편안한 더 나은 주거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는 총 654세대로 현재 95%이상 분양이 완료됐으며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의 품질점검 결과는 지적사항보다는 우수사례가 더 많은 우수한 시공 사례를 보여준 아파트로 오는 2025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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