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에서 서울 강남과 위례 신도시를 잇는 위례과천 광역철도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민자적격성 조사는 민자사업의 사업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위례과천선은 2022년 9월 조사에 착수한 이후 2년여 만에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의 정부과천청사에서 동쪽의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28.25km의 노선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과천시에서 서울 강남과 위례 신도시를 잇는 위례과천 광역철도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민자적격성 조사는 민자사업의 사업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위례과천선은 2022년 9월 조사에 착수한 이후 2년여 만에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의 정부과천청사에서 동쪽의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28.25km의 노선입니다.
과천시는 "내년 제3자 제안공고 후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라면서 "과천시 건의 노선을 관철하기 위해 관계기관, 민간사업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출시 임박 ‘트럼프노믹스’ 시즌2…예고편 분석해 봤더니
- [단독] ‘뇌물 수수 혐의’ 세브란스 교수, 동료 메일 무단열람 혐의로 추가 기소
- “제 주변 일로 국민께 걱정…진심 어린 사과”
- 현관문 사이에 두고 일촉즉발…테이저건 겨누자 돌변 [잇슈 키워드]
- “엄마한테 뭘 배우겠나”…간발의 차로 사고 면했다 [잇슈 키워드]
- 경복궁 담벼락 앞에서 요가를?…“처벌 못 해” [잇슈 키워드]
- ‘총기 난사’ 현장서 대피 도와…용감한 10대 소녀 [잇슈 SNS]
- ‘세기의 이혼’ 확정되나…‘최태원-노소영 소송’ 대법 판단은?
- ‘국정 성과 홍보’ 줄인 담화…앉아서 26개 질문에 응답
- ‘직거래’ 하자더니 물건 들고 도주…판 치는 중고거래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