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구경북 시총 95조…한 달 만 100조 원대 붕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가 8일 발표한 '2024년 10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을 보면 122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95조 78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8.3%(8조 67395억 원) 감소했다.
10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1조 641억 원으로 전월에 비해 10.6% 줄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은 전달 대비 1670억 원 증가한 앨앤에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한 달 만에 100조 원대가 무너졌다 .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가 8일 발표한 '2024년 10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을 보면 122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95조 78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8.3%(8조 67395억 원) 감소했다.
철강금속(△3조 9778억 원, △11.7%), 전기전자(△3조 2970억 원, △8.6%), 전기가스(△6985억 원, △15.3%) 업종 중심으로 감소세가 컸다.
10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1조 641억 원으로 전월에 비해 10.6% 줄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은 전달 대비 1670억 원 증가한 앨앤에프다.
코스닥시장에선 전월에 견줘 382억 원 는 동신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주가 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선 교촌에프앤비(22.8%)가, 코스닥시장에선 케이씨에스(32.1%) 증가 폭이 가장 가팔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윤여준 "尹 대통령, 내년 봄이 고비"
- [단독]김규완 "한동훈, 尹 기자회견 침묵? 측근들 '벙 찌셨다'"
- 김웅 "尹, 사과 중 제일 안 좋은 ' 못했다 치자' 화법… 왜 했나?"[한판승부]
- "박나래 앞트임 과했었다"…성형외과 의사 재건술 일화 눈길
- '정치' 대신 '법치' 내세운 尹대통령…아직도 검찰총장인가
- 尹, 제주 어선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 만전"
-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진솔한 사과, 尹 다짐 보여준 회견"
- '김건희 해법' 빠진 담화에…더 깊어진 친윤·친한계 갈등
- 美연준, 금리 0.25%p 인하…트럼프 당선, 내년 '불투명'
- 박찬대 "尹, 역사상 최악의 담화…추가 녹취 공개할 것"[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