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공덕교차로 인근서 달리던 버스 화재…출근길 차량 정체

유영규 기자 2024. 11. 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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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7시 6분 전북 김제시 공덕면 국도 21호선 공덕교차로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전세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편도 2차선 도로 중 1개 차선이 1시간 20여 분 동안 통제돼 차량 정체가 빚어지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정차했는데, 이후 불이 났다"는 버스 기사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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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7시 6분 전북 김제시 공덕면 국도 21호선 공덕교차로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전세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대원에 의해 5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승객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화재로 편도 2차선 도로 중 1개 차선이 1시간 20여 분 동안 통제돼 차량 정체가 빚어지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정차했는데, 이후 불이 났다"는 버스 기사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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