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딸 붕어빵 아내 첫 공개 “유학 가야” vs “못 보내” 교육갈등(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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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범수의 아내가 첫 공개됐다.
아내는 "넓은 세상을 보면 희수가 원하는 데에 더 가까이 가지 않을까"라며 딸의 유학을 찬성하는 반면 김범수는 "안 돼. 떨어질 수 없어. 내가 못 떨어져"라며 반대한 것.
이에 김범수는 "딸 혼자 유학 가야 한다"는 아내의 말에 "혼자 가는 건 당분간 안 돼. 같이 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아내는 "그래도 언젠가는 보냈으면 하는 생각이 있으니까"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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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의 아내가 첫 공개됐다.
11월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예고편에서는 김범수가 아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껏 차려 입고 아내를 만난 김범수는 딸 희수와 붕어빵인 아내에 대해 "저에게 한없이 소중하고 미안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화기애애한 모습도 잠시, 딸 교육에 대한 극명한 의견 차를 보이기도. 아내는 "넓은 세상을 보면 희수가 원하는 데에 더 가까이 가지 않을까"라며 딸의 유학을 찬성하는 반면 김범수는 "안 돼. 떨어질 수 없어. 내가 못 떨어져"라며 반대한 것. 당사자인 딸은 대학교는 외국에서 다니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김범수는 "딸 혼자 유학 가야 한다"는 아내의 말에 "혼자 가는 건 당분간 안 돼. 같이 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아내는 "그래도 언젠가는 보냈으면 하는 생각이 있으니까"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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