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 인터뷰] JO1, 홈그라운드에서 2관왕 차지…"모두의 노력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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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홈그라운드에서 열린 K팝 시상식에서 뜻깊은 성과를 거둔 그룹 JO1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JO1(스세이 렌 타쿠미 쇼야 스카이 준키 케이고 루키 시온 마메 쇼)이 9월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와 '인기상'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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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1, 올해의 아티스트·인기상 수상 쾌거
"현장에 온 잼도 방송으로 봐준 잼도 너무 고마워"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자신들의 홈그라운드에서 열린 K팝 시상식에서 뜻깊은 성과를 거둔 그룹 JO1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JO1(스세이 렌 타쿠미 쇼야 스카이 준키 케이고 루키 시온 마메 쇼)이 9월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와 '인기상' 2관왕을 차지했다.
JO1의 홈그라운드인 일본에서 열린 K팝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결과였다.
이에 JO1은 모든 무대를 마치고 <더팩트>와 만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건넸다.
먼저 JO1은 이날 TMA 참여 및 2관왕 수상 소감으로 "TMA에는 처음 참여했는데 저희 팬 말고 다른 분도 많이 계셔서 놀랐다. 덕분에 저희가 공연장 분위기를 띄울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정말 즐거운 무대였다"고 돌이켰다.
'TMA 인기상'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상이다. 수상자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아티스트르 대상으로 하는 인기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김재중, 있지, JO1, 우아, 에스파, 니쥬, 케플러, 뉴진스, 앤팀, 싸이커스, 키스오브라이프, 엔싸인, 이븐, 영파씨, 투어스, 엔시티 위시, 유니스, 넥스지 등 18팀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JO1이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이에 준키는 "대단한 아티스트가 많은 가운데 저희가 인기상을 받은 건 정말로 잼(JO1 팬덤명) 여러분 덕분"이라며 "스태프들과 팬들, 그리고 멤버들의 노력이 모여 결실을 이룬 멋진 상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JO1을 향한 팬들의 사랑은 레드카펫에서부터 이어졌다. 멤버들을 향한 열띤 호응이 이어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루키는 "공연장에 와준 분들도 방송으로 봐준 분들도 정말 진심으로 저희를 응원하고 지지해줘서 저희가 더 빛날 수 있엇다고 생각한다"며 "퍼포먼스도 레드카펫도 봐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오늘 정말로 멋진 하루가 됐다"고 전했다.
'TMA'만을 위해 소소한 TMI도 공개한 JO1이다. 렌은 "오늘 계속해서 분장실에 있다 보니 다같이 보낸 시간이 많다. 그래서 다같이 게임을 즐겼다"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JO1은 "이제 더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너무 좋다. 앞으로도 응원부탁드린다. 사랑한다"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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