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중요한 건 민심 맞는 실천...특별감찰관 임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어제 윤석열 대통령 담화와 기자회견을 두고, 이제 중요한 건 '민심에 맞는 수준'으로 구체적이고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대통령이 현 상황에 사과하고 인적 쇄신, 김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없는 임명을 약속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당은 즉시 대통령이 언급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부터 추진하겠다며, 필요한 절차 준비도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어제 윤석열 대통령 담화와 기자회견을 두고, 이제 중요한 건 '민심에 맞는 수준'으로 구체적이고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대통령이 현 상황에 사과하고 인적 쇄신, 김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없는 임명을 약속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당은 즉시 대통령이 언급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부터 추진하겠다며, 필요한 절차 준비도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대표는 당은 지금보다 더 민심을 따르고 대통령실과도 더 소통하고 설득하겠다며, 민심과 함께 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이참에 중국 여행 갈까?...무비자 소식에 여행업계 '반색'
- "카드 발급" 불법 문자폭탄 업체 적발...28억 건 뿌려
- 트럼프X머스크...한국 과학계에 어떤 영향?
- 일본 후지산 '지각 첫눈'..."130년 관측 사상 가장 늦어"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대법원, '후원금 횡령' 윤미향 전 의원, 유죄 확정
- '법카 유용' 김혜경 오늘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故송재림, 日 사생팬에 괴롭힘 당했나...계정 삭제 후 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