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계모 폭언 피해 고백 “친부, 친모와 이혼 전에 새 장가 결혼식 먼저”(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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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장가현이 유년 시절의 아픔을 털어놨다.
11월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장가현이 출연했다.
이날 장가현은 "엄마 팔자 닮고 싶지 않아서 이혼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어린 시절의 상처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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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특종세상' 장가현이 유년 시절의 아픔을 털어놨다.
11월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장가현이 출연했다.
이날 장가현은 "엄마 팔자 닮고 싶지 않아서 이혼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어린 시절의 상처를 꺼냈다.
그는 "부모님이 소리 지르고 때려 부수면서 싸우는 거였기 때문에 어릴 때 꿈이 빨리 집을 벗어나서 다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또 장가현은 동생과 만나 대화하면서 "(새어머니가) 너희만 없으면 우리 부부 싸울 일 없다고,너희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한 거 기억 안 나? 그리고 엄마랑 아빠 이혼하기 전에 아빠 먼저 결혼한 거다. 이혼 서류를 등록하기 전 결혼식을 먼저 올린 거다. 알고 있었냐"라고 했다.
동생은 처음 듣는 사실인듯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장가현은 "엄마가 늘 혼자고 아빠는 늘 지방에 가서 다른 여자 만나고 있어서 어느 날 엄마가 짐 싸라고 하더니 밤에 고속버스를 우리 셋만 태워서 보내버리더라. 그 당시에는 엄마가 저희를 버린 것 같더라"고 하면서 과거 새 어머니와의 삶이 괴로웠다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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