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에만 2.4억원… 서울시, '무보수 명예직' 홍보대사에 세금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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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홍보대사로 기용하며 2억4000만원에 달하는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2020~2024) 홍보대사 보수 지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된 뉴진스는 보수로 총 2억4000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5년간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된 52명에게 총 4억5000만원의 보수가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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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2020~2024) 홍보대사 보수 지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된 뉴진스는 보수로 총 2억4000만원을 받았다.
'서울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르면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한다고 명시돼있다. 하지만 지난 5년간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된 52명에게 총 4억5000만원의 보수가 지급됐다. 무보수로 활동한 홍보대사는 29명에 불과했다.
특히 서울시는 뉴진스에 지급 총액의 절반 이상을 지급했다. 멤버 개인별로 계산해도 약 5000만원으로 최고액이다. 그 외 모 디자이너에게는 4000만원을, 모 방송인에게는 2050만원 등을 지급했다.
김 의원은 "홍보대사 운용의 기본 원칙은 재능기부라고 할지라도 조례에 따라 각종 여비 등 필요한 경비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인정한다"면서도 "뉴진스가 받은 금액은 여비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홍보활동에 따른 대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고액 보수를 받은 홍보대사의 경우 민간에서 받는 수준에 따라 지급된 것"이라며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홍보대사 운용 관련 개선 계획을 수립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김영훈 기자 mike4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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