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카센터서 화재… 7900여만 원 피해

윤신영 기자 2024. 11. 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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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9시 47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읍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카센터 1개동과 내부시설이 전소돼 79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히고 오후 10시 20분쯤 완진됐다.

신고자는 인근 주민으로 "집에서 쉬던 중 인근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보니 카센터 사무실에서 불꽃이 일고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119에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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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홍성소방서 제공.

지난 7일 오후 9시 47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읍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카센터 1개동과 내부시설이 전소돼 79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히고 오후 10시 20분쯤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자는 인근 주민으로 "집에서 쉬던 중 인근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보니 카센터 사무실에서 불꽃이 일고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119에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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