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채시라, 그녀의 한복은 거꾸로 간다... ‘복터짐 동안미모, 딸·조보아·김완선’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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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56)가 무대 위 무용수로 변신하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채시라는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한복을 입고 단아한 무용수의 자태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시라는 한복 특유의 고운 핏을 살린 무용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팬들은 "56세 채시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지인들이 친구처럼 보이는 극 동안 미모" 등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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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56)가 무대 위 무용수로 변신하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채시라는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한복을 입고 단아한 무용수의 자태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글에는 ”딸과 같은 시간, 같은 무대에 있었다는 큰 의미 있는 날. 내 무용수 데뷔 무대를 축하해주러 온 아끼는 지인들(조보아, 김뫈선, 예지원)과 다음에는 같은 작품으로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을 기약한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시라는 한복 특유의 고운 핏을 살린 무용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부드러운 흰색 저고리와 푸른빛이 감도는 치마로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무대 의상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미모로, 20대 못지않은 생기를 더했다.

배우 채시라(56)가 무대 위 무용수로 변신하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사진=채시라 SNS
함께 자리한 조보아, 김뫈선, 예지원 역시 마치 친구처럼 보이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보아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고, 김뫈선은 특유의 고혹적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예지원은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한층 더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56세 채시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지인들이 친구처럼 보이는 극 동안 미모” 등 감탄을 쏟아냈다.
배우 채시라(56)가 무대 위 무용수로 변신했다. 사진=채시라 SNS
배우 채시라(56)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사진=채시라 SNS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한 후 2001년 딸 김채니 를, 2007년 아들 김채민 군을 얻어 두 자녀의 어머니로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배우 채시라(56)가 무용수로 변신해 화제다. 사진=채시라 SNS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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