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여가친화경영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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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심사하는 '2024년 여가친화경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여가친화경영 기업 선정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매해 전문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현재 JDC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여가친화경영 기업'으로 8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4년 연속 선정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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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심사하는 ‘2024년 여가친화경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여가친화경영 기업 선정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매해 전문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인증기간 동안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JDC는 근로자가 참여하는 노사협의회와 사내근로복지기금위원회를 통해 여가친화경영 뿐만 아니라 가족친화경영 및 일 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개선과제를 노사 공동으로 상시 발굴하고 실행하여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실사에서 JDC는 2024년에 근로자와 가족의 의견을 수렴해 하계휴양시설 운영방식을 새로이 개선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생활 지원제도를 보다 활성화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JDC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여가친화경영 기업’으로 8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4년 연속 선정되어 왔다. 또, 여성가족부로부터 16년 연속 ‘가족친화경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앞으로도 제주지역 여가친화경영 우수기업으로서 노사 공동으로 사회적 문제인 저출생 추세를 반전할 수 있도록 노사 공동으로 여가친화문화를 발전ㆍ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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