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브라질과 저작권 업무협약…K-콘텐츠 보호 기반 강화

정해주 2024. 11. 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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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브라질과 저작권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콘텐츠 보호 기반 강화에 나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브라질 문화부는 지난 6일 양국 저작권 분야 협력을 위한 장관급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저작권 법제·집행 관련 정보 교류 ▲저작권 인식 제고 협력 ▲저작권 신탁관리단체 교류 등에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업무협약의 효율적 이행을 위해 담당자 지정과 세부 협력 프로그램 작성, 정기회의 개최 등도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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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브라질과 저작권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콘텐츠 보호 기반 강화에 나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브라질 문화부는 지난 6일 양국 저작권 분야 협력을 위한 장관급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저작권 법제·집행 관련 정보 교류 ▲저작권 인식 제고 협력 ▲저작권 신탁관리단체 교류 등에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업무협약의 효율적 이행을 위해 담당자 지정과 세부 협력 프로그램 작성, 정기회의 개최 등도 명시했습니다.

문체부는 중남미 최대 콘텐츠 시장인 브라질은 물론 중남미 현지에서 K-콘텐츠와 저작권자의 권리를 제대로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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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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