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산림 기상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인식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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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IoT 장비로 수집된 산림 기상 데이터의 활용성 향상을 위해 8일부터 22일까지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및 인식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IoT 장비를 통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산림 분야의 접목은 산림복지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IoT 등 혁신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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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IoT 장비로 수집된 산림 기상 데이터의 활용성 향상을 위해 8일부터 22일까지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및 인식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본 조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진흥원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설문을 제출한 참여자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3년간 소속기관 13개소에 기상 측정 장비인 IoT 장비를 24대 설치·운영해 왔다. 설치된 IoT 장비는 12개 기상 요인을 1분마다 자동으로 측정, 산림 기상 데이터를 서버에 적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IoT 장비를 통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산림 분야의 접목은 산림복지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IoT 등 혁신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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