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라이스플랜'까지···햇반 라인업 계속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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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이달 햇반의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구색을 다양화한다고 8일 밝혔다.
9일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방송을 통해 '햇반 라이스플랜'을 내놓기로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기술적 한계로 상품화가 어려웠던 제품군을 찾아 적극적으로 개발에 나섰다"고 전했다.
향후 CJ제일제당은 '햇반의 집밥 전환' 가속화를 위해 라인업을 계속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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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프라인 점유율 68% 달해J제일제당 9일 햇반 신제품 출시
지난해 오프라인 점유율 68% 달해
CJ제일제당이 이달 햇반의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구색을 다양화한다고 8일 밝혔다.
9일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방송을 통해 ‘햇반 라이스플랜’을 내놓기로 했다. 제품은 렌틸콩현미밥과 파로통곡물밥 2종이다.
햇반은 그간 세분화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솥반’과 ‘곤약밥’ 등을 잇따라 출시한 바 있다. 올해는 렌틸콩퀴노아 곤약밥과 서리태흑미밥 등을 내놨다. 다양한 곡물들을 배합해 맛과 식감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기술적 한계로 상품화가 어려웠던 제품군을 찾아 적극적으로 개발에 나섰다”고 전했다.
향후 CJ제일제당은 ‘햇반의 집밥 전환’ 가속화를 위해 라인업을 계속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이 인용한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햇반의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은 68%에 달했다. 햇반 솥반과 곤약밥 매출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27%)을 기록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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