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교차감사·감사제도 공유로 청렴 조직문화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7일 기업은행과 감사업무의 전문성 제고와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감사기구 간 활발한 교류와 감사역량 강화가 이뤄져 반부패·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7일 기업은행과 감사업무의 전문성 제고와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기업은행 본사에서 진행됐다. 공사는 감사업무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자체 감사기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내부통제 취약 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정보 공유 ▲교차 감사 등 감사 분야 전문성 강화 ▲반부패와 청렴 문화 개선을 위한 실무회의와 워크숍 운영 ▲우수 감사 사례와 감사제도 공유 등에 협력한다.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감사기구 간 활발한 교류와 감사역량 강화가 이뤄져 반부패·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