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국도 달리던 전세버스 불…인명 피해 없어
강경호 기자 2024. 11. 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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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7시6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국도 21호선 공덕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전세버스에서 불이 나 45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화재 진압으로 인해 출근길 교통 정체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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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강경호 기자 = 8일 오전 7시6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국도 21호선 공덕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전세버스에서 불이 나 45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화재 진압으로 인해 출근길 교통 정체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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