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국회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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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은 지난 6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윤준병, 허영, 엄태영 의원과 김윤덕(문체위), 임오경(문체위), 박성민(산자위) 의원 등을 만나 시의 주요 현안사업과 2025년 신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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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은 지난 6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윤준병, 허영, 엄태영 의원과 김윤덕(문체위), 임오경(문체위), 박성민(산자위) 의원 등을 만나 시의 주요 현안사업과 2025년 신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특정 정당이나 지역연고에 편중되지 않고,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를 위해 다양한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 소속 위원들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힘썼다.
그는 펫푸드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80억), 정읍 역전지구대 이전 건립사업(15억), 고사부리성 복원사업(258억) 등 8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첨단 기술 개발, 기초 인프라 구축, 주민 숙원사업, 문화관광 개발, 농생명 활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장기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방재정 운용에 있어 국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득력 있게 개발해 국가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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