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 주고 샀는데 지금 68억”…앉아서 20억 번 전현무가 산 이 아파트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1. 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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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21개로 연수입이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재테크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전현무가 지난 2021년 45억원에 매입했을 것으로 추정된 아파트가 현재 20억원 넘게 뛰었기 때문이다.

2021년 이 집을 매입해 이사 온 전현무의 당시 해당 평형은 44억9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전현무와 같은 평형대는 지난 8월 61억원에 거래됐고 현재 호가는 68억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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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2021년 45억 주고 매입한 아파트의 현재 호가가 6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지난해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21개로 연수입이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재테크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전현무가 지난 2021년 45억원에 매입했을 것으로 추정된 아파트가 현재 20억원 넘게 뛰었기 때문이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현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아이파크삼성’ 156㎡에 거주 중이다.

2021년 이 집을 매입해 이사 온 전현무의 당시 해당 평형은 44억9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아이파크 삼성은 지난 2004년 준공된 단지로 최고 46층, 3개동 449가구 규모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9호선 삼성중앙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영동대로, 테헤란로, 봉은사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코엑스몰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많다. 여기에 바로 맞은 편에는 경기고등학교가 있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전현무와 같은 평형대는 지난 8월 61억원에 거래됐고 현재 호가는 68억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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