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띵 시리즈 '라면' 편, 英 펭귄랜덤하우스와 선인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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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는 띵 시리즈 라면 편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가 영국 트랜스월드 펭귄랜덤하우스와 억대 규모의 선인세로 계약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5대 영어권 출판사 중 하나인 펭귄랜덤하우스는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전 세계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는 출판그룹이다.
띵 시리즈는 민음사 출판그룹 '세미콜론'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주제 아래 권마다 한 가지 음식을 주제로 풀어나가는 문고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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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민음사는 띵 시리즈 라면 편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가 영국 트랜스월드 펭귄랜덤하우스와 억대 규모의 선인세로 계약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5대 영어권 출판사 중 하나인 펭귄랜덤하우스는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전 세계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는 출판그룹이다.
띵 시리즈는 민음사 출판그룹 '세미콜론'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주제 아래 권마다 한 가지 음식을 주제로 풀어나가는 문고본이다.
시리즈 판권은 태국과 대만 등 아시아권에 수출된 적이 있으나 영미권 판권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는 영국에서 2025년 출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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