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요기패스X' 구독자 수 100만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요기패스X' 서비스 출시 이후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강우진 요기요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고객님과 사장님 모두에게 진정한 배달비 무료 혜택을 드리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 요기패스X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달성했다"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고객들에게는 풍부한 할인 혜택을, 가게 사장님들에게는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요기패스X' 서비스 출시 이후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요기요는 2019년 '슈퍼클럽'을 시작으로 업계 최초 배달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5월에는 무제한 무료 배달 서비스 '요기패스X'를 출시했다. 올해 4월부터 월 구독비를 4900원에서 2900원으로 대폭 인하 후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 중이다.
'요기패스X'는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횟수 제한 없이 배달비 0원에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배달유형에 상관없이 요기요가 고객 배달비를 100% 지원하고 있다. 포장 주문 시 5% 할인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더욱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지난 6월부터는 네이버('네이버플러스멤버십')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토스('토스페이'), 신한카드 등으로 요기패스X 이용 채널이 확대되며 구독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패스X with 네이버멤버십플러스'의 경우 최대 3명의 '네이버 패밀리 멤버'까지 요기요 무료 배달 혜택을 확대 제공하는 등 폭넓은 혜택을 통해 제휴 1개월 만에 구독자 수가 30만 명 증가했다.
또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와의 제휴를 통해서도 구독자 수가 11만 명 늘어나는 등 긍정적 성과를 보였다.
강우진 요기요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고객님과 사장님 모두에게 진정한 배달비 무료 혜택을 드리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 요기패스X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달성했다"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고객들에게는 풍부한 할인 혜택을, 가게 사장님들에게는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된 유명 배우…"좁은 집서 고독사 두려워" - 머니투데이
- "그렇게 중요한 사람 아니야"…김구라, 조세호 결혼식 불참 왜? - 머니투데이
- 황정음 "아이 예쁜 거 나만 본다, 메롱" 전남편 이영돈 또 저격 - 머니투데이
- "피임을 왜 해요?"…성 경험 여학생 9562명에 물으니 - 머니투데이
- '김종국 재떨이 폭행 논란' 소속사 대표 눈물…"조금만 참을 걸" - 머니투데이
- "음주운전 곽도원, 원망스러워"…개봉 2년 미룬 곽경택, 솔직 심경 - 머니투데이
- 서동주, 경매로 산 집 알고보니…"7~8년 후 재개발" 겹경사 - 머니투데이
- "외벌이 띠동갑 남편, 딴여자 생겨"…6년간 '월말 부부', 아내의 고민 - 머니투데이
- 옥주현 목 관통한 '장침'…무슨일 있나 - 머니투데이
- 티아라 왕따설 전말은…김광수 "화영 계약서, 내가 찢었다" 눈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