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인기 TV 애니메이션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과의 특별한 만남 진행

바다거북, 해파리 수조 등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존으로 변신하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사람과 자연이 함께 꿈꾸는 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과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014년 10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개원한 이래, 어느덧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단순 해양생물 전시 공간을 넘어 지속 가능한 해양문화 조성에 힘쓰는 에코아리움(ECOARIUM)으로 거듭났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아쿠아리움을 많이 찾는 어린이들과 가족 손님들이 자연스럽게 신비한 바다 속 세상에 대해 관심을 품고, 보다 친근하게 생태계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인기 IP(지식재산권)와의 콜라보를 기획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11월 13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인기 애니메이션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과의 콜라보 행사를 진행한다.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AMG엔터테인먼트의 TV 애니메이션으로, 캐릭터 '티니핑' 시리즈의 다섯 번째 시즌이다.

이번 행사 기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티니핑 존'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아쿠아리움을 처음 마주하는 정문은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의 주요 캐릭터들로 꾸며진다. 또한 지하 2층 바다거북수조 인근에는 캐릭터 등신대, 특별 포토존, 굿즈 교환처가 설치돼 말 그대로 '티니핑'이 가득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해파리 존은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별자리 액자와 각종 장식물들을 통해 애니메이션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마치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해파리들의 모습과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콘셉트 콘텐츠가 결합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스탬프투어, 포토존 등을 통해 아쿠아리움 곳곳에서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콜라보를 더욱 특별하고 신나게 즐기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패키지권을 놓치지 말자. 실제로 본 행사를 앞둔 지난 10월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피규어 등 특별 혜택이 포함된 얼리버드 패키지권 한정 판매를 진행해,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의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11월 1일부터 2차 얼리버드 판매를 추가로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얼리버드 패키지권을 구매해 행사 기간에 맞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면 티니핑존에서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피규어(로열핑 4종 중 무작위 1종 증정)를 교환할 수 있다. 본 행사 기간에도 기타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굿즈 교환이 가능한 패키지권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