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4인방 ‘아는 형님’ 입성, 정지선이 본 ‘철가방 요리사’의 첫인상은?

하경헌 기자 2024. 11. 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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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파브리(왼쪽부터), 정지선, 임태훈, 윤남노 셰프. 사진 JTBC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셰프 4인방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흑백요리사’의 셰프 4인방 ‘미슐랭 스타’ 파브리, ‘중식 여왕’ 정지선,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출연한다.

이들은 ‘흑백요리사’에 이어 ‘흑백급식대전’으로 ‘아는 형님’에서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흑백급식대전’에서는 조수로 투입된 형님들이 셰프들과 뜻밖의 호흡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흑백급식대전’에 최적화된 특별심사위원 ‘현역 중학생’ 트로트 가수 박성온까지 등장한다.

이어 파브리, 정지선, 임태훈, 윤남노 셰프는 ‘흑백요리사’ 촬영 뒷이야기를 방출했다. 정지선은 “‘흑백요리사’ 첫 녹화 날 임태훈을 보고 ‘얘가 왜 나왔지?’ 싶었다”며 당시 심경을 밝혔다.

또한 파브리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아니었다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이겼을 것 같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줬다.

‘흑백요리사’ 4위를 차지한 윤남노 셰프는 “탈락 당시 백종원 대표에게 들은 말에 울컥했다”며 뒷이야기를 전하고, 이밖에도 각자 예상한 우승자를 거침없이 밝혀 형님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파브리, 정지선, 임태훈, 윤남노 셰프의 4인4색 예능감과 긴장감 있는 ‘흑백급식대전’은 9일 오후 8시50분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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