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 생성형 AI 최근 동향 및 활용 실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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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백산관 X-Space에서 지난 7일 '실감미디어 부문 생성형 AI 최근 동향 및 활용 실습 교육'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된 목적은 실감미디어 부문 생성형 AI 기술의 트렌드 및 활용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신산업 육성 및 인재 발굴을 도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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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백산관 X-Space에서 지난 7일 ‘실감미디어 부문 생성형 AI 최근 동향 및 활용 실습 교육’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서동민 박사를 초청해 생성형 AI 분야의 심도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주된 목적은 실감미디어 부문 생성형 AI 기술의 트렌드 및 활용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신산업 육성 및 인재 발굴을 도모하는 것이다.
강의를 통해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부터 다양한 활용 사례 및 딥페이크로 인한 문제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생성형 AI 활용도를 높일 수 있었다. △AI 포스터 이미지 생성 △AI 음악 작곡 및 작사 △AI 영상 제작 등을 실습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넓고 전문적으로 늘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분야의 생성형 AI를 활용해 하나의 영상 또는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한계점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시나리오에 맞는 OST제작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이후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성형 AI를 직접 활용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연구와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이를 활용한 학생들의 창작물이 더욱 높은 결과물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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