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채광부터 관리비 절약까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된 `힐스테이트 속초`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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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아파트 시장에서 '남향'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동일한 단지 내에서도 남향 아파트의 시세는 더욱 높게 책정돼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남향 아파트는 북향이나 동·서향에 비해 일조권이 탁월해 주거 편의성 및 쾌적성이 좋고 이런 장점은 가격으로 반영돼 기존 주택시장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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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아파트 시장에서 '남향'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열기가 높아지면서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남향' 아파트 인기는 오히려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남향 아파트가 갖춘 장점은 뚜렷하다. 남향 아파트는 집안 내부를 밝게 해주는 것은 물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장점이 있어 관리비 절감효과가 있다. 또한 수요가 타 향 대비 높기 때문에 환금성이 뛰어나다. 반면, 남향 아파트와 대조되는 북향 아파트는 일조량이 풍부하지 않아 결로현상 위험이 있고, 난방비용도 남향 대비 높다.
이러한 장점으로 동일한 단지 내에서도 남향 아파트의 시세는 더욱 높게 책정돼 있다. 일례로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에 위치한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2단지' 남향 전용59㎡ 12층 매물이 2억 9,000만원(9월 30일 기준)에 올라와 있다. 이는 동일면적 동향 12층 매물의 매매가 2억 7,000만원에 비해 2,000만원 더 높은 가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남향 아파트는 북향이나 동·서향에 비해 일조권이 탁월해 주거 편의성 및 쾌적성이 좋고 이런 장점은 가격으로 반영돼 기존 주택시장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속초'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4Bay 맞통풍 구조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통풍도 우수하다. 여기에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다함께 돌봄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속초의 중심부인 금호동에 들어서 우수한 정주여건도 갖췄다. 우선, 반경 1km 내에 속초 중심 상권이 몰려 있는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주거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 앞으로 중앙초, 속초해랑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반경 1㎞ 내 속초초, 설악중 등이 위치해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속초의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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