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가스안전관리 분야 '최우수' 지자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지난 7일 '가스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 분야에 대한 제도개선 실적, 가스시설 위반행위 점검과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였으며, 그중 군산시가 선정됐다.
그간 군산시는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하였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와 합동으로 유해 가스시설을 매년 꾸준히 점검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지난 7일 ‘가스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 분야에 대한 제도개선 실적, 가스시설 위반행위 점검과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였으며, 그중 군산시가 선정됐다.
그간 군산시는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하였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와 합동으로 유해 가스시설을 매년 꾸준히 점검해왔다.
또한 가스 사용자들의 가스 안전에 대한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평소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고, 앞으로도 지금보다 가스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매년 무더위에도 군산시와 함께 가스시설에 대해 점검과 사용업소에 대안을 마련해주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 尹 담화 직전 "상처 입은 분들께 사죄"
- '반박불가 세계 2위 미모'…다샤 타란, 너무 예쁜 러시아 미녀의 실물 비주얼 [엔터포커싱]
- 트럼프 재집권에 세계가 초긴장…'축하'와 '우려' 공존
- 故전두환 손자 전우원 "마약 중단 도와준 '남경필', 아버지 같은 분"
- 트럼프 2기…"최악의 경우 韓 수출 60조원 감소할 수도"
- 트럼프 귀환에 금융시장 요동…주가↓ 환율·비트코인↑
- '머스크도 반한' 사격 김예지, 소속팀과 계약 종료 "소홀했던 육아에 집중"
- 고영욱, 또 지드래곤 소환…"두건 즐겨하던 내가 영감을 준 걸까"
- 과즙세연 "16억 후원자 손절 의혹, 명백한 허위사실"
- 트럼프와 인연 있는 韓 재계 인사…이재용·최태원·신동빈·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