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책읽는청주 후보도서 접수…"아동·청소년·일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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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은 '2025년 책읽는청주' 후보 도서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추천 도서 중 책읽는청주 추진위원회 심의와 온·오프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대표 도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추천으로 만들어지는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청주시립도서관이 주최하고, 책읽는 청주 추진위원회와 청주교육청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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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은 '2025년 책읽는청주' 후보 도서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추천 부문은 ▲아동 ▲청소년 ▲일반이다.
국내작가 도서 중 청주지역 특성과 정서를 반영한 도서나 활발한 토론이 가능한 도서, 각종 문화행사로 활용 가능한 도서를 추천하면 된다.
청주시민 누구나 12월2일까지 QR코드를 촬영해 모바일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도서 중 책읽는청주 추진위원회 심의와 온·오프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대표 도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cheongju.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추천으로 만들어지는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책읽는 청주'는 2006년부터 시작된 시민독서운동이다. 매년 청주시립도서관이 주최하고, 책읽는 청주 추진위원회와 청주교육청이 주관한다.
올해는 ▲초등 부문 '도깨비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박하익) ▲청소년 부문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고정욱) ▲일반 부문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민태기)이 대표 도서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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