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도종환 작가와의 만남 ‘시(詩)에게 길을 묻다’ 19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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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 구립도서관에서는 한국 대표 서정시인 도종환 작가를 초청하여 '시(詩)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11월 19일 19시 성수아트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도종환 시인의 진솔한 언어와 맑고 투명한 시적 감성으로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강연을 통해 시의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통찰로 치유와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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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 구립도서관에서는 한국 대표 서정시인 도종환 작가를 초청하여 '시(詩)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11월 19일 19시 성수아트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올해 등단 40주년을 맞이한 도종환 시인은 '접시꽃 당신'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회의원 등 역임했다. 최근에는 다시 시인으로써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을 발간하며 왕성한 문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은 시(詩)가 우리 삶에 던지는 질문, 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시 속에서 발견되는 삶의 의미와 진리를 알아보고 도종환 시인의 대표작 「흔들리며 피는 꽃」, 「담쟁이」 등을 낭독하며 시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성수아트홀 2층 책마루에서는 식전 행사로 주제도서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 중 인상 깊은 구절을 손글씨로 써보는 필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도종환 시인의 진솔한 언어와 맑고 투명한 시적 감성으로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강연을 통해 시의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통찰로 치유와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청은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청소년 이상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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