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전력반도체산업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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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7일 기장군에 위치한 부산테크노파크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와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강기성 청장은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주요 회원사와 부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기업지원기관 관계자와 함께 부산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와 SK파워텍을 둘러봤다.
효원파워텍, 효성전기, 제엠제코 등 전력반도체 분야 주요 기업들의 생산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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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7일 기장군에 위치한 부산테크노파크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와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강기성 청장은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주요 회원사와 부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기업지원기관 관계자와 함께 부산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와 SK파워텍을 둘러봤다.
효원파워텍, 효성전기, 제엠제코 등 전력반도체 분야 주요 기업들의 생산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또 강 청장은 제엠제코 회의실에서 연구인력 수급, 공동 기술개발(R&D), 생산시설 확충 등 업계 현안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강 청장은 간담회에서 "전력반도체는 고온·고전압 조건에서 작동할 수 있어서 전기차, 인공지능 등 각종 신산업 분야의 전력제어·절감을 위한 핵심부품이고 해당 분야는 부산시의 차세대 유망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부산지역에 전력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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