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홈 최종전서 삼다수 브랜드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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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삼다수 브랜드 데이'로 꾸민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제주의 마지막 홈 경기다.
시즌 종료까지는 한 경기가 더 남았으나 올해 홈팬들과 만나는 건 마지막이다.
제주는 후원사인 삼다수와 팬이 하나 되는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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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10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제주의 마지막 홈 경기다. 시즌 종료까지는 한 경기가 더 남았으나 올해 홈팬들과 만나는 건 마지막이다. 제주는 후원사인 삼다수와 팬이 하나 되는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삼다수가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와 삼다수 퀴즈, 댄스 이벤트 등을 통해 유니폼, 티셔츠 등을 준다. 입장객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는 삼다수 500ml를 제공한다.
제주 구단은 청정 제주 보호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 창출을 위해 삼다수 페트병 분리수거를 진행한다. 또 제주도개발공사(JPDC)의 친환경 캠페인 ‘오늘도 달린다! 에코 붕붕!’도 함께 한다.
한편 삼다수는 이날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해 관내 어린이집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체육대회를 연다. 이후 참가자들은 제주의 홈 최종전을 관전한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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