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야드 메리어트호텔, 연말 성수기 앞두고 뷔페가격 인상 "10만원 돌파"

김민성 기자 2024. 11. 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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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연말 모임 성수기를 앞두고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이 뷔페 가격을 인상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남대문점은 다음달 1일부로 뷔페 '모모카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구체적으로 성인 기준 평일 점심 6만9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8.6% 인상한다.

단 조식 뷔페는 이번 인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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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 뷔페 '모모카페' 가격 최대 8.6% 인상
모모카페 뷔페 모습.(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오는 12월 연말 모임 성수기를 앞두고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이 뷔페 가격을 인상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남대문점은 다음달 1일부로 뷔페 '모모카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구체적으로 성인 기준 평일 점심 6만9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8.6% 인상한다.

평일 저녁 및 주말 점심·저녁의 경우 기존 9만9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6% 오른다.

어린이 요금은 기존 평일 점심 3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평일 저녁 및 주말·점심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조정된다.

단 조식 뷔페는 이번 인상에서 제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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