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레인,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9%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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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레인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에어레인은 공모가(2만3000원) 대비 6790원(29.52%) 밀린 1만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만52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상장 첫날 에어레인에 적용되는 가격제한폭은 1만3800~9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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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레인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에어레인은 공모가(2만3000원) 대비 6790원(29.52%) 밀린 1만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만52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상장 첫날 에어레인에 적용되는 가격제한폭은 1만3800~9만2000원이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선 2228개 기관이 참여해 단순 경쟁률 1000.1 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가격 미제시 포함)이 희망 공모밴드인 1만 6000~1만8500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최종 공모가도 공모밴드 상단을 초과하는 2만 3000원으로 확정됐다. 이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선 418.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276억원이다.
2001년 설립된 에어레인은 기체 분리막 개발·제조·판매기업이다. 기체 분리막 기술은 혼합 기체를 고분자화합물 기반의 중공사(中空絲·hollow fiber)를 활용해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기술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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