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돌아왔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 강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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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가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강세로 출발했다.
8일 오전 9시6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NAVER)는 전일 대비 1400원(0.78%) 오른 18만1100원을 나타낸다.
이날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2조7156억원, 영업이익이 38.2% 증가한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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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가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강세로 출발했다.
8일 오전 9시6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NAVER)는 전일 대비 1400원(0.78%) 오른 18만1100원을 나타낸다. 이날 장 초반에는 18만2800원(전일 대비 +1.73%)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2조7156억원, 영업이익이 38.2% 증가한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며,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다.
전 사업부가 고른 성장을 보인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서치플랫폼, 커머스, 콘텐츠 등 주요 사업부에서 모두 양호한 성과를 냈으며 핀테크와 클라우드 부문에서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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