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결혼 1년만 하와이 신혼여행…임신 소식 이어 행복한 시간

김태형 기자 2024. 11. 8.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형탁·사야 부부가 결혼 약 1년 만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8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작년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못 간 게 너무 미안해서 태교여행과 함께 늦은 신혼여행을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심형탁과 사야가 호텔 테라스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해 18살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심형탁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심형탁·사야 부부가 결혼 약 1년 만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8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작년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못 간 게 너무 미안해서 태교여행과 함께 늦은 신혼여행을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심형탁은 "새복이와 사야와 함께 하와이에 왔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가족"이라고 적었다. 영상에는 심형탁과 사야가 호텔 테라스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야외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기념품 가게에서 심형탁이 좋아하는 도라에몽 인형을 구경하기도 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해 18살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사야는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