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 반도체 ‘훈풍’에 '20만닉스'…삼전, 1%대↑

이용성 2024. 11. 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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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시가총액 3조6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미국 반도체 훈풍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강세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4% 오른 5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7% 오른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7%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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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3조6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미국 반도체 훈풍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강세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4% 오른 5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7% 오른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9거래일 만에 장중 다시 20만원 선에 올라왔다.

이는 미국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호조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2.25%, TSMC는 4.12% 올랐다. 브로드컴과 ASML는 2%대, AMD는 3%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7% 강세를 보였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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