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치료제'…태안서 생강 수확 시작

대전충남취재 2024. 11. 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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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반도의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생강 수확이 이달 초 본격 시작됐다. 태안에서는 429농가가 160㏊에 생강을 재배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일 태안군 소원면 법산리 농민들이 생강을 수확하는 모습. 2024.11.8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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