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민주, 르세라핌 홍은채 만났다…단독 예능 ‘핑크 캐비닛’ 론칭

황혜진 2024. 11. 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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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ILLIT)의 민주가 단독 웹 예능 '민주의 핑크 캐비닛'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난다.

'민주의 핑크 캐비닛'은 K-팝 스타들의 '슈퍼 리얼'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다.

민주는 KBS 2TV '뮤직뱅크'의 39대 은행장으로서 K-팝 스타들의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을 조명한다면 '민주의 핑크 캐비닛' MC로서는 K-팝 스타들의 무대 밖 일상의 반전 매력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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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주의 핑크 캐비닛’ 영상 캡처
사진=‘민주의 핑크 캐비닛’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민주가 단독 웹 예능 ‘민주의 핑크 캐비닛’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난다.

‘민주의 핑크 캐비닛’은 K-팝 스타들의 ‘슈퍼 리얼’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다. 매주 게스트들은 핑크 캐비닛을 통해 평소 자신들이 가지고 다니는 ‘찐템’을 공개하며 아무도 몰랐지만, 모두가 알고 싶어 하는 그들의 진짜 매력을 보여준다.

민주는 KBS 2TV ‘뮤직뱅크’의 39대 은행장으로서 K-팝 스타들의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을 조명한다면 ‘민주의 핑크 캐비닛’ MC로서는 K-팝 스타들의 무대 밖 일상의 반전 매력을 다룬다.

지난 7일 KBS Kpop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민주는 첫 단독 웹 예능을 맡게 된 설렘을 전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잘 살려 통통 튀는 진행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메인 코너인 가방 탐구 시간에 민주는 보부상 스타일로 짐을 한가득 챙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노래 듣는 걸 즐기는 민주는 헤드폰은 물론 이어폰 2개도 함께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는 나란히 진열된 다양한 초콜릿 식품을 보면서 “디테일이 다르다”라고 강조하는 ‘초콜릿 러버’의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음색 요정’으로 불리는 민주만의 목 관리 리얼 템도 공개됐다. 민주는 첫 회 게스트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지품으로 피곤할 때 먹으면 좋은 비타민과 프로폴리스캔디 등을 택하는 세심한 배려로 앞으로의 진행을 기대케 했다.

‘민주의 핑크 캐비닛’의 첫 회 게스트로는 르세라핌의 홍은채가 나선다. ‘뮤직뱅크’ 은행장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의 유쾌한 입담과 티키타카는 14일 공개된다.

‘민주의 핑크 캐비닛’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KBS Kpop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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