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전 임직원 함께 '플로깅'…"ESG 경영 달성"

오진영 기자 2024. 11. 8.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세미콘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 보호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LX세미콘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강남과 양재, 대전 등 주요 사업장 주변의 지정된 코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과 물품 기부, 경매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X세미콘 임직원들이 플로깅을 하는 모습. / 사진 = LX세미콘 제공


LX세미콘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 보호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LX세미콘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강남과 양재, 대전 등 주요 사업장 주변의 지정된 코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과 물품 기부, 경매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윤태 LX세미콘 대표이사(사장)은 "ESG 경영은 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혁신 기반"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