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병사, 가자 지구서 기관총 쏘며 "트럼프 당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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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구에 주둔한 이스라엘군 병사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하며 기관총을 난사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서 퍼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6일 SNS에 올라온 화면을 보면 이스라엘군 병사 한 명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라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 "해당 병사의 행동은 군의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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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구에 주둔한 이스라엘군 병사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하며 기관총을 난사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서 퍼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6일 SNS에 올라온 화면을 보면 이스라엘군 병사 한 명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라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이라고 말합니다.
이후 이 병사는 기관총으로 최소 6발을 발사하며 환호성을 지르고, 카메라가 먼 거리의 건물들을 비추는 가운데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 "해당 병사의 행동은 군의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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