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 요기패스X 구독자 수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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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는 배달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X'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강우진 CMO는 "고객님과 사장님 모두에게 '진정한 배달비 무료 혜택'을 드리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 요기패스X 구독자수가 100만 명을 달성했다"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고객들에게는 풍부한 할인 혜택을, 가게 사장님들에게는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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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요기요는 배달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X'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요기패스X는 요기요가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시작한 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다. 구독비는 2900원이다.
횟수 제한 없이 배달비 무료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으며(최소 주문 금액 1만5 000원), 배달유형에 상관없이 요기요가 고객 배달비를 100% 지원하고 있다.
포장 주문 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월부터는 네이버플러스멤버십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토스(토스페이), 신한카드 등으로 요기패스X 이용 채널을 확대했다.
'요기패스X with 네이버멤버십플러스’와 제휴한지 1개월 만에 구독자 수가 30만 명 늘었다. 토스페이와의 제휴를 통해서도 구독자 수가 11만 명 유입됐다.
강우진 CMO는 "고객님과 사장님 모두에게 ‘진정한 배달비 무료 혜택’을 드리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 요기패스X 구독자수가 100만 명을 달성했다"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고객들에게는 풍부한 할인 혜택을, 가게 사장님들에게는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요기요는 요기패스X 이용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일까지 ‘요기로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1억 원의 현금을 증정하는 ‘요기로또’는 주문 시 자동 참여되며 현재까지 45만 명이 참여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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