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겨울 맞이 환경정화 활동

함상환 기자 2024. 11. 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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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7일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봉사자 등 30여 명과 함께 '제4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겨울 맞이 환경 정비에 나섰다.

민주평통은 서구 지역사회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올 해 상·하반기 2회씩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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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7일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봉사자 등 30여 명과 함께 ‘제4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겨울 맞이 환경 정비에 나섰다.

또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배수구 정비를 위해 낙엽과 담배꽁초를 걷어내고 도로변, 거리,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양심 없이 버려진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등 많은 양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 해 겨울을 건강히 잘 지내시고 따뜻한 봄에 다시 뵙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은 서구 지역사회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올 해 상·하반기 2회씩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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