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조업 생산·민간 소비↓…미분양↑
이수진 2024. 11. 8. 09:04
[KBS 전주]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조사한 9월 전북의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6% 감소했습니다.
또 제조업 출하는 8.2%, 재고는 0.3%씩 줄었습니다.
민간 소비의 경우, 대형 소매점 판매는 6.8%, 승용차 신규 등록은 6%씩 감소했습니다.
한편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전체 4백 2채로, 전달보다 2백여 채가 늘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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