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요 상권 사업체 수, ‘전주 객사’ 가장 많아
김종환 2024. 11. 8. 09:04
[KBS 전주]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전북지역 주요 상권 동향'을 보면, 2천22년 기준으로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전주 객사' 상권입니다.
전주 객사 3천8백여 개, 익산 영등동 일대 3천2백여 개, 전북도청 신시가지 2천6백여 개 순입니다.
주요 상권 종사자 수는 전북도청 신시가지 7천4백여 명, 익산 영등동 일대 3천9백여 명, 전북혁신도시 3천백여 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주요 상권 사업체당 연매출액은 전북도청 신시가지 9억 원, 익산 영등동 일대 5억 7천8백만 원, 군산 나운사거리 5억 7천4백만 원 순이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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