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가스안전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장관상 표창

김진방 2024. 11. 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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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가스안전관리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와 합동으로 유해 가스시설을 매년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평소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매년 무더위에도 군산시와 함께 가스시설 점검과 사용업소에 대안을 마련해주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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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전경 (군산=연합뉴스) 전북 군산시청 청사 전경. 2024.11.4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hiankim@yna.co.kr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가스안전관리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 가스 안전에 대한 제도개선 실적 ▲ 가스시설 위반행위 점검 ▲ 가스 안전사고 예방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와 합동으로 유해 가스시설을 매년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평소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매년 무더위에도 군산시와 함께 가스시설 점검과 사용업소에 대안을 마련해주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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