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컴퍼니씨앤씨, 알라딘과 독서 IP 기반 굿즈 커스텀 앱 '원굿즈메이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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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의 자회사 로운컴퍼니씨앤씨가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협력해 독서 IP 기반 굿즈 커스텀 앱 '원굿즈메이커'를 최근 출시했다.
'원굿즈메이커'는 알라딘의 독서 관련 IP와 리소스를 활용해 사용자가 직접 상품을 디자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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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의 자회사 로운컴퍼니씨앤씨가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협력해 독서 IP 기반 굿즈 커스텀 앱 ‘원굿즈메이커’를 최근 출시했다.
‘원굿즈메이커’는 알라딘의 독서 관련 IP와 리소스를 활용해 사용자가 직접 상품을 디자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앱이다.
기존의 최소 주문 수량(MOQ) 생산 방식과 달리, 개인화된 맞춤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에 따르면 ‘원굿즈메이커’는 독서 애호가를 위한 전문 커스텀 플랫폼으로,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편집 UI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만의 독서 취향을 굿즈로 표현할 수 있으며, 특히 자기 표현과 재미를 중시하는 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단순한 제작 플랫폼을 넘어 독서 문화 커뮤니티로 발전하기 위해 ‘굿즈 뽐내기’와 ‘인기 상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디자인한 독서 관련 굿즈를 ‘굿즈 뽐내기’에 공유할 수 있으며, 인기 있는 디자인은 ‘인기 상품’ 섹션에 노출되어 더 많은 독서 애호가들과 소통할 수 있다.
한편, 로운컴퍼니씨앤씨는 자체 애플리케이션 개발 역량과 소량 커스텀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IP 기반 커스텀 굿즈 플랫폼의 지속적인 개발과 고품질 생산이 가능하다.
2024년에는 EBS 펭수 IP 기반의 ‘펭메이커’에 이어 독서 특화 플랫폼 ‘원굿즈메이커’까지 한 해 동안 2개의 IP 커스텀 플랫폼을 연이어 선보이며, IP 중심 커스텀 굿즈 사업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입증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알라딘의 풍부한 독서 IP와 굿즈 라인업을 확장하고, 독서 애호가들의 커뮤니티를 강화해 독서 문화 중심의 특화된 굿즈 커스텀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굿즈메이커’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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