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납치·폭행 겨우 도망쳤다→대학생 딸 집에 콘돔 챙기기 시작(특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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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장가현이 대학생 딸을 더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였다.
11월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장가현이 출연했다.
이날 장가현은 딸에게 피임기구를 챙겨주다 투닥거렸다.
그가 딸 집 서랍에 콘돔을 넣어주자 딸은 "이런 거 그만 좀 사와"라고 반응했고, 장가현은 "이건 필수품이야. 생필품, 생필품"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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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특종세상' 장가현이 대학생 딸을 더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였다.
11월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장가현이 출연했다.
이날 장가현은 딸에게 피임기구를 챙겨주다 투닥거렸다. 그가 딸 집 서랍에 콘돔을 넣어주자 딸은 "이런 거 그만 좀 사와"라고 반응했고, 장가현은 "이건 필수품이야. 생필품, 생필품"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딸을 이렇게 챙기는 이유를 밝혔다. "내가 안좋은 일을 겪었을 때 엄마, 아빠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는 느낌이었다. 납치당했다가 왔을 때도 아빠가 마치 내탓인 것처럼 '으이구'하고 넘어갔다"는 것.
장가현은 당시 피해 내용을 자세히 묻는 말에 "술에 취해 저를 강제로 끌고 갔다. 동네방네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질질 끌려가는데도 눈 마주친 분이 무시하고 갔다"며 "폭행을 당했고 눈에 멍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해자가 술에 취해 잠든 틈을 타 새벽에 도망 나왔다. 날이 밝고 우유 배달하는 분을 붙잡고 '저 좀 살려 달라'고 해서 시내로 나왔다. 무서웠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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